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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택준 회장이 행사에 앞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 부산시와 부산상인연합회, 동구청(구청장 김진홍), 소상공인진흥공단 부산.울산.경남지역본부(본부장 박경모), 부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 부산지역 상인회장단, 회원, 관계공무원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권택준 회장은 행사에 앞서“연일 방송매체에서 일본의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문제가 국내외적으로 연일 방송을 통해 알려지고 있는 가운데 현재 오염수를 방류하지 않았음에도 시민들과 관광객들이 수산물 소비에 어려움을 겪고 있기에 횟집과 건어물가게가 문을 닫는 실정이다”면서 “예전 같았으면 휴가철 관광객들의 발길로 문전성시를 이루어야 할 시장이 엄청난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지난 3년여 동안 코로나로 인해 엄청난 피해를 보고도 오히려 정치권은 대안과 대책도 없이 또 다시 정쟁의 논리로 상인들이 불모가 되어 죽을 지경이다”라고 질책했다.
김진홍 부산시 동구청장이 상인들을 위로하고 격려하기 위해 응원에 나섰다.
부산시상인연합회 회원들이 내방객들과 시민들에게 "수산물 안심하고 드세요"라며 호소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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