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소상공인연합회측 한 관계자는 이날 "올해 미 발행된 경남사랑상품권 발행, 지역의 단합을 위한 경남·전남 소상공인의 날 상생한마당 행사, 경영환경에 도움이 될 소상공인 디지털 전환 촉진사업, 영세 소상공인의 직접적인 가스·난방비 지원, 소상공인들의 교육과 모두가 공유할 수 있고 언제나 함께 활용할 수 있는 열린 공간의 취지로 제안한 소상공인 문화회관 건립 등 5개 현안에 대해 제안했다"고 말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신상율 창원특례시소상공인연합회장, 조미숙 진주시소상공인연합회장, 박경애 성산구소상공인연합회장, 심임숙 진해구소상공인연합회장 등이 함께 참석해 최저임금 상승으로 가게운영이 어렵고, 죽어가는 골목상권의 활성화를 위해 지원방안 마련 등 소상공인의 현실적인 애로사항을 가까이 들여다 봐주시길 제안했다. 한편 김진부 경남도의회의장은 "소상공인의 경영 악화해소를 위한 행정적 지원이 절실함에 대해 공감하고 국회차원에서 풀어줘야 할 문제도 있지만, 국비 등 예산확보와 관련 하여 도와 소통하여 적극 협조해 주시겠다고 하셨으며, 를 당부하였으며, 이에 취지를 공감하면서 어려운 소상공인을 위해 지원 방안에 대해 관련부서와 협업하여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화답했다.
<저작권자 ⓒ 한국상인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인기기사
한국소상공인뉴스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