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상인뉴스=조용식 기자] 대한안경사협회(협회장 김종석)는 지난 3일부터 4일 양일간 대전 썬샤인호텔에서 중앙회 회장단들과 전국 16개 시도안경사회 회장단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업무전반의 경과와 성과의 점검을 통해 2023년 법정보수교육 진행과 관련한 준비상황에 대한 논의를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대한안경사협회 관계자는 " 이날 간담회에서 5만여 안경사들을 위한 근무환경 개선과 국민 안보건 향상을 위해 질높은 서비스 제공을 위한 방안에 대한 토론이 심도높게 진행했다"고 전했다.

회의를 주제한 김종석 협회장은 각 시도회장들에게 "국민 안보건 지킴이로서 항상 연구하고 노력하며, 보건의료인으로서 사명감을 가지고 소속 회원들과 지속적 소통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대한안경사협회는 이날 회장단 간담회를 통해 산하 16개 시도 안경사회의 지속적인 워크숍과 간담회를 통해 회원들 상호간 친목을 도모하고 정보전달을 통해 정부와 국회에 법과 제도개선 정책을 건의하고 국민들의 안보건 향상과 더불어 조직의 역량과 조직의 결속력을 더욱 더 강화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