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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국민의힘’ 대선버스 약속한 제 시간에 떠날까?:한국상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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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국민의힘’ 대선버스 약속한 제 시간에 떠날까?

조용식 발행인

한국상인뉴스 편집국 | 기사입력 2021/07/08 [22:29]

[칼럼] ‘국민의힘’ 대선버스 약속한 제 시간에 떠날까?

조용식 발행인

한국상인뉴스 편집국 | 입력 : 2021/07/08 [22:29]

 



대선 레이스의 막이 본격적으로 오르고 있다. 그런데 국민의힘 돌아가는 상황을 보면 조금 이상하다. 아니 정확히는 얄궂다. 

 

유독 지지율이 높은 후보에게만 관대하게 평하며 군소 후보들의 발언에는 민감하게 공격하고 있는 듯해서다. 이상한 행태다. 정확하게는 권력 줄서기의 한 단면일까? 

 

경쟁은 보다 공정하고 공평하게 치뤄져야 한다. 그럼에도 링에 먼저 오른 선수보다 링 밖의 선수에게 후한 점수를 주고 있다. 자칭 심판들이 그렇다. 

 

이들은 페이스 메이커를 자처하며 링 위에 오른 선수를 힐난하고 폄훼하며 오히려 선의의 시합을 난장판으로 만들고 있다.

 

진정 선수를 보호하고 싶다면 그래서는 안된다. 기량이 출중한 선수를 링 위에 올려 놓고 반칙에 대해 야유해야만 한다. 

 

또 관중들은 그들이 전력을 다해서 선의의 경기를 펼치는 모습에 열광하면서 응원해야 하기 때문이다.

 

그렇게 함으로써 선수들은 관중들에게 그들의 진정한 실력을 아낌없이 보여 줄 수 있어야만 한다. 

그럼에도 특정 선수를 지지하는 팬들은 링 위에 먼저 오른 선수를 야유하기에 바쁘다. 정작 그 특정선수는 폼만 잡으며 스파링만 하고 있을 뿐이다. 

 

그렇기에 그가 진짜 실력을 갖춘 선수인지 의심에 의심이 이어진다. 

 

이제 국민의힘 대절버스가 언제 출발할지에 관심이 모인다. 자칭 모범기사가 약속했던 제 시간에 대절버스를 출발시킬 것이냐가 궁금하기 때문이다. 

 

또 그 대절버스를 기다렸던 승객보다 특정승객만을 위해 연착시킬지 많은 국민들도 관심을 두고 쳐다보고 있다.

 

창원시 버스 문제는 해결되었다. 그렇다면 쇼는 감동적인 것 보다 무조건 재미있어야 하는 것인가? 그것이 문제다. 근데 테스 형은 감동적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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