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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신포동 통장들, 만75세 어르신 코로나19 예방접종에 발벗고 나서:한국상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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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신포동 통장들, 만75세 어르신 코로나19 예방접종에 발벗고 나서

- 신포동 통장 24명, 어르신 백신 접종에 자발적으로 나서 인솔 봉사활동 해와 - - 어르신들 백신접종 후 이상반응 살피는 모니터링도 통장들이 나서 -

우경원 기자 | 기사입력 2021/06/08 [20:36]

인천 중구, 신포동 통장들, 만75세 어르신 코로나19 예방접종에 발벗고 나서

- 신포동 통장 24명, 어르신 백신 접종에 자발적으로 나서 인솔 봉사활동 해와 - - 어르신들 백신접종 후 이상반응 살피는 모니터링도 통장들이 나서 -

우경원 기자 | 입력 : 2021/06/08 [20:36]
인천 중구, 신포동 통장들, 만75세 어르신 코로나19 예방접종에 발벗고 나서
인천 중구, 신포동 통장들, 만75세 어르신 코로나19 예방접종에 발벗고 나서

[인천=한국상인뉴스] 우경원 기자= 인천 중구 신포동에는 통장들의 활약으로 만75세 이상 어르신들이 안심하고 코로나19 예방접종을 하고 있어 귀감이 되고 있다.

인천 중구에서는 만75세 이상 어르신들의 코로나19 백신접종을 영종하늘문화센터에서 진행하고 있다. 이 때문에 원도심에 위치한 신포동의 어르신들은 장거리 이동에 대한 부담이 있었다. 또한, 신포동 직원 결원으로 인하여 만75세 이상 어르신들 인솔이 힘들게 된 것을 본 통장들은 백신접종을 위한 어르신들 인솔에 자발적으로 나섰다.

신포동 통장 24명은 만75세 이상 어르신 백신접종을 시작한 4월 29일부터 2명씩 순번을 정해 어르신 인솔에 나섰고, 어르신들에게 친숙한 통장들이 인솔에 나서자 백신접종을 하는 어르신들은 조금 더 편안하게 영종하늘문화센터로 이동해 접종을 하게 됐다.

또한, 신포동 통장들은 백신을 맞고 온 어르신들에게 상태를 살피는 등 사후 모니터링까지 진행해 어르신들 뿐만 아니라 자녀 등 보호자들도 안심하고 백신을 접종할 수 있게 도왔다.

김상기 신포동 통장자율회장은 “어르신들이 안심할 수 있도록 2차 접종완료까지 봉사할 것”이라며, “이번 봉사활동 결정에 따라준 통장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김경순 신포동장은 “어르신들이 백신을 맞을 수 있도록 수고를 마다하지 않는 통장들에게 감사드리며, 이번 봉사가 다른 지역 통장들에게도 귀감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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