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윤석열 대선후보는 5일 1박 2일 일정으로 제주와 광주 방문에 나섰다,
윤 후보는 첫째 날 제주 4.3평화 공원을 참배하고 강정마을 방문하과 제주선대본부 필승결의대회 행사에 참석한 뒤 오후에 제주 동문전통시장을 방문했다.
윤 후보는 4.3 피해자 유족에 대해 “대선에 승리하면 합당한 보상이 이뤄지도록 노력할 것이다”면서 제주 강정마을에 위치한 해군기지 주민들에게 “더 이상 이곳을 정쟁이 아닌 통합과 평화의 상징을 만들겠으며, 제주 2공항의 조속한 착공과 신 항만 건설을 하겠다”는 공약을 제시했다. <저작권자 ⓒ 한국상인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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