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표 전 추귀성 회장이 정견발표를 하고 있다.
이날 총회에서 총136명의 대의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3명의 감사 후보의 정견발표와 투표에 이어 3명의 회장 후보의 정견발표와 투표 순으로 선거가 진행되었다.
회장 후보에 기호 1번 편정수 후보(6대 회장), 기호 2번 추귀성 후보(7대 회장), 3번 김영기 후보(전. 감사)가 출마한 가운데 추귀성 후보와 김영기 후보가 각축전을 벌렸다.
투표 결과 김대형 후보와 김정안 후보가 감사로 당선되었으며, 추귀성 후보(제7대 회장)가 제8대 회장에 당선되었다.
이날 추귀성 회장 당선자는 "지난 4년간 투명한 운영과 서울상인연합회의 공공화된 위상을 발판으로 회원들과 항상 소통하면서 오직 회원들의 권익을 위해 발로 뛰는 일꾼으로서 조직의 역량강화를 통해 확실하게 정상 반열에 올려놓겠다는 약속을 반드시 지키겠다"는 당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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