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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상인연합회 제8대 회장에 추귀성 후보 당선

조용식 기자 | 기사입력 2024/11/20 [16:25]

서울특별시상인연합회 제8대 회장에 추귀성 후보 당선

조용식 기자 | 입력 : 2024/11/20 [16:25]

 

 

              투표 전 추귀성 회장이 정견발표를 하고 있다.
[한국상인뉴스 편집국] 서울상인연합회는 지난 19일 서울 신당동 두산위브제이브 지하 피에스타홀 연회장에서 제6대 회장 및 감사선거 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서 총136명의 대의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3명의 감사 후보의 정견발표와 투표에 이어 3명의 회장 후보의 정견발표와 투표 순으로 선거가 진행되었다.

 

회장 후보에 기호 1번 편정수 후보(6대 회장), 기호 2번 추귀성 후보(7대 회장), 3번 김영기 후보(전. 감사)가 출마한 가운데 추귀성 후보와 김영기 후보가 각축전을 벌렸다.

 

투표 결과 김대형 후보와 김정안 후보가 감사로 당선되었으며, 추귀성 후보(제7대 회장)가 제8대 회장에 당선되었다.

 


추귀성 회장은 정견발표에서 시장 매니저 지원 확대를 통해 단위 시장의 민원을 확실히 해결하고 투명하고 깨끗한 운영을 위해 조직을 새롭게 개편하겠다는 약속을 했다.또한 매월 서상연 운영에 관한 사항과 이사회를 유튜브 한국상인방송을 통해 실시간 방송하여 모든 상인들이 공유할 수 있도록 전국 방방곡곡에 생중계 하겠다는 뜻을 함께 전했다.

 

이날 추귀성 회장 당선자는 "지난 4년간 투명한 운영과 서울상인연합회의 공공화된 위상을 발판으로 회원들과 항상 소통하면서 오직 회원들의 권익을 위해 발로 뛰는 일꾼으로서 조직의 역량강화를 통해 확실하게 정상 반열에 올려놓겠다는 약속을 반드시 지키겠다"는 당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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