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 만지도 섬장을 맡고있는 오용환 섬장은 "번 추석 연휴는 태풍 힌남노 영향으로 섬을 이용하는 승객들이 심리적으로 조금은 불안해하고 있는 시점이었는데 해양경찰이 직접 현장에 나와 승하선시설과 선착장을 점검하고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선장과 기관장들에게 현장 지도함으로써 섬 주민과 여행객이 안심하고 섬을 오갈 수 있도록 했다"고 밝혔다.
또한 오용환 섬장은 "추석 연휴 4일동안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해 봉사한 통영해양경찰서 임채현 해양안전과장과 강황인 해상교통계장의 봉사와 열정으로 1,000여명의 섬 주민과 여행객들이 안전하게 만지도와 연대도 섬 여행을 할 수 있게 되어 감사하다"고 표했다. <저작권자 ⓒ 한국상인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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