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추석 명절 맞아 지역사회 온정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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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상인뉴스=조용식 기자]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사장 박성효, 이하 소진공)은 지난 6일 대전유성구노인복지관에 생필품 구매를 위한 온누리상품권을 기탁하는추석 명절맞이 상생 나눔을 실천했다.
전달받은 온누리상품권으로 노인가정에 필요한 생필품 수요를파악해 쌀, 각종 국물 밀키트와 간편식품 등으로 구성된 ‘생필품키트’를 제작하고 복지관 관할 재가복지 노인가정 217 가구에전달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소진공 자원봉사단은 10일 유성 노인복지관을방문해생필품 키트 제작 및 포장을 함께하며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소진공 박성효 이사장은 “추석을 앞두고 진행한 이번 나눔활동이지역사회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확대해나눔 실천에 앞장설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소진공은 대전에 본사를 둔 공공기관으로서 지역사회의 상생과발전을기여하고자 수해복구 지원, 소외계층 대상 기부·봉사활동 등다양한나눔 활동을 펼쳐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