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기윤 의원과 박완수 경남도지사가 성산구 도 시의원들과 함께 지난 설 명절 인사 차 창원 가음정시장을 방문하여 상인들의 노고를 격려하며 인사를 나눴다.
이로써 경남은 신성범 전 의원 등 총 11명의 국민의힘 전현직 의원이 단수공천자로 확정되었지만, 현직의원으론 이달곤 의원(창원 진해구)과 김영선 의원(창원 의창구)의 공천거취가 주목된다.
강기윤 의원은 19대와 21대 2선 의원으로서 19대 국회 안전행정위원회 간사에 이어 21대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간사로 활동하며, 문재인 정부 시절 코로나19로 인한 정부의 실책에 대한 비판을 비롯해 창원시의 부지보상 관련하여 검찰에 고발을 당했으나 혐의 없음으로 결론지었다.
이날 단수공천이 확정된 강기윤 의원은 “내 고향 창원 성산을 위해 시민 여러분과 함께 할 수 있는 기회를 준 당과 정영환 위원장님을 비롯한 공관위원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면서 “더 큰 창원 더 좋은 성산을 만들라는 뜻으로 여기고 지난 성과에 안주하지 않고 제 개인의 총선 승리는 물론이고 반드시 국민의힘이 대승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그동안 함께 선의의 경쟁을 펼친 김석기, 장동화, 배종천 예비후보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저작권자 ⓒ 한국상인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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