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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와 마산포럼이 함께하는 ‘2023 공동정책세미나’개최

조용식 기자 | 기사입력 2023/12/12 [20:51]

창원특례시와 마산포럼이 함께하는 ‘2023 공동정책세미나’개최

조용식 기자 | 입력 : 2023/12/12 [20:51]

 

 


[한국상인뉴스=조용식 기자] 창원시특례시(시장 홍남표)와 마산포럼(공동회장 한철수, 정광식)이 12일 오후 마산 3.15아트센터 국제회의장에서 ‘마산이 나아갈 방향’에 대한 공동정책 세미나를 개최했다.

 

포럼에 앞서 한철수 회장과 정광식 회장의 인사말에 이어 홍 시장은 “오늘 세미나에서 제가 직접 발표를 하는 것은 마산포럼과의 의미있는 세미나를 통해 시민들의 아이디어를 모아 마스터 플랜을 마련하기 위함이다”라고 말했다.

 

 


이날 포럼은 지난 8월 마산포럼이 마련한 간담회에 이어 두 번째 마련된 자리로 홍남표 시장을 비롯해 김이근 시의장, 한철수, 정광식 공동회장, 김선민 마산합포구청장, 김화영 마산회원구청장, 조민규 합포동인회 회장, 조영파 창원시문화재단 대표, 김장희 전.3.15의거기념사업회 회장, 시의원, 회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하성 경남대 부총장의 ‘옛 마산의 현안 과제’에 대한 주제발표에 이어 홍 시장이 직접 주제발표에 나서 시정운영 방향과 마산이 지역발전을 위해 나아갈 방향의 ‘마산발전전략’에 대한 정책을 설명을 했다.

 

전하성 부총장과 홍남표 시장의 주제발표에 이어진 세미나 지정토론에는 조우성 전 경남도의회 부의장과 황인식 창원시정연구원 부원장, 윤봉현 전. 마산시의회 의장, 정하영 경남대 교수가 지정토론자로 나섰으며, 참석한 회원들과의 다양한 질의 응답이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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