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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영 전 경남도의원 국민의힘 예비후보로 김해시장 출마:한국상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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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영 전 경남도의원 국민의힘 예비후보로 김해시장 출마

조용식 기자 | 기사입력 2022/03/13 [15:29]

박병영 전 경남도의원 국민의힘 예비후보로 김해시장 출마

조용식 기자 | 입력 : 2022/03/13 [15:29]

 사진제공 박병영 사무소 © 한국상인뉴스 편집국


박병영 전 경남도의원이 국민의힘 예비후보로 오는 6월 1일 치러질 김해시장 선거 출마를 선언했다.

 

박병영 예비후보는 14일 기자회견을 통해 “시민의 힘으로 김해를 새롭게’라는 슬로건으로 지방권력의 교체를 위해 시민과 함께 김해시민의 승리를 위해 뛸 준비가 됐다”며 출사표를 던졌다.

 

박 예비후보는 “이번 대선에서 우린 똑똑히 봤다. 아빠찬스와 잘못된 부동산 정책, 국민의 삶을 피폐하게 만든 대장동 사태와 코로나방역대책은 국민의 분노로 이어져 적폐가 민의을 이기지 못하고 결국 공정과 상식이 승리 새로운 대한민국의 탄생으로 이어졌다”고 밝혔다.

 

그는 “변화와 개혁, 소통과 화합을 통해 국민을 통합하고 배려의 정치를 펼칠 윤석열 당선자를 위해 지난 몇 달간 밑바닥까지 지지를 호소한 시간은 중앙선대위 경남공동특보단장으로 헌신과 봉사의 즐거운 날들이었다”며 “이제 그 승리의 힘으로 제8대 지선 김해시장선거에 도전하려고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국민이 키운 윤석열이 내일을 바꾸는 대통령으로 당선됐다”며 “나와 내 자녀, 사돈까지 김해에 거주하는 내 삶의 뿌리까지 김해사람인 박병영은 시민이 키운 시장으로 김해를 새롭게 바꾸기 위해 출마를 선언한다”고 말했다. 

 

박병영 예비후보는 “보수의 분열과 오해와 갈등의 시간 속에 늘 우리는 시장선거에서 민주당에게 패배를 해야 했다.”고 회상했다. 특히 지난 12년간 이어져 온 민주당의 독점적 김해 정치형태는 한 쪽은 완전히 배제된 식물정치로 시민들의 분열을 조장하고 그들만의 리그로 시정을 독점해 그 피해 모두가 시민들에게 돌아갔다고 울분을 토했다.

 

박 예비후보는 “2명의 국회의원, 시장, 시의회의장, 도의원 모두 민주당 일색인 작금의 김해정치는 독과점형태의 시장체제이다”라며 “거대 국회의석을 점유한 민주당의 횡포로 국민을 위한 정치는 죽고 그들의 배를 불리는 식물의 정치를 지난 2년간 우린 봐야 했다”고 거듭 강조했다.

 

또한 “12년간 독점한 민주당의 김해시 시정에 시민의 피로도는 극에 달했으며 이번 선거에서 시민의 힘으로 반드시 준엄한 심판을 내려야 한다“며 ”또한 이번 선거는 김해시 역사의 전환점이 돼야 하고, 정치적으로 시민들 편가르기에 무계획적인 난개발, 인허가로 인한 시민의 고통은 그만 끝내야 한다”고 밝혔다.

 

박 예비후보는 갈등이 아닌 통합의 한목소리로 이번 선거에서 시민의 힘으로 새롭게 회복하는 김해를 시민과 함께 만들 것과 함께 바꾸자고 호소했다.

 

그는 자신이 꿈꾸는 시장에 대해서 민주당의 눈치를 보지 않고 소신껏 시민의 충복이 될 시장, 청년들에게 실질적인 일자리제공과 지속성장 가능한 미래를 제공할 시장,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의 편에서 그들의 삶을 보듬어 줄 시장, 공명정대한 인사로 공직사회의 기강을 잡고 공무원을 존중하고 배려하는 시장, 시민들과 호흡하고 이 시대가 요구하는 시민의 일꾼이라고 자신있게 말했다.

 

특히 이번 대선에서 국민의힘 윤석열후보가 당선이 돼 지역의 많은 국민의 힘 후보가 준비를 하고 있으나 자신은 선거때만 되면 나오는 그 얼굴의 그런 정치인이 아니라는 점을 부각시켰다. 즉 시민을 최우선으로 야당과 협치해 김해의 경제발전과 문화 발전을 이룰 정치인이라는 설명이다.

 

아울러 자신에 대해서 이미 10대 도의원으로 국민의힘의 무덤인 진영에서 당당히 당선돼 도의회 건설소방위원회 부위원장으로 김해시민의 숙원사업인 비음산 터널 개설을 제일 먼저 도의회과제로 주장해 우수의정대상을 수상하며 그 정치력을 인정받았다고 강조했다. 

 

또한 한국국토정보공사에서 26년간 근무하며 3급 관리자로 퇴직해 행정력도 검증을 받았고, 정치력과 행정력을 겸비한 지역개발전문가인 자신은 국민의 힘 그 어떤 후보도 가지지 못한 비젼과 힘을 가지고 새로운 시대의 과제인 민주당 지방권력을 교체하여 갈등을 해소하고 통합의 정치를 펼칠 적임자로 나설 것이라고 자신 있게 말했다.

 

박병영 예비후보는 “이제 국민의 힘은 여당이 됐다”며 “김해시정의 힘도 이제는 국민의 힘으로 돌아와야 하고, 민주당의 시정은 이제 그 동력을 상실했으며. 윤석열 당선자의 김해 공약이며 김해시 숙원사업인 [공공 김해의료원 설립]을 제일 먼저 추진 할 것”을 약속했다.

 

그는 “민주당 기득권 정치에 당당히 맞서고 사회경제적 약자의 대변자로 시민이 신뢰하는 꿈과 비젼을 가진 힘 있는 여당의 후보, 공정과 상식이 통하는 김해시를 위해 박병영을 선택해 달라”고 거듭 호소했다.

 

 

박병영이 걸어온 길

 

△ 경상남도의회 의원(전)

△ 2016년 경남도청예산결산특별위원장(전)

△ 국민의힘 국책자문위원회 기획전략위원(전)

△ 국민의힘 중앙선대위 경남공동특보단장(전)

△ 경상남도 도시계획 위원회 위원(전)

△ 민주평통 김해시협의회장(전)

△ 한국국토정보공사 26년 근무(3급 퇴직)

△ 국민의힘 김해시(을) 부위원장

△ ㈜한성기술단 대표이사(CEO)

△ 진영중앙초, 대청초 운영위원장(전)

△ 가야대학교 대학원(공학석사)

△ 김해농공고등학교 졸업

△ 한림중학교 총동문회 회장(전)

△ 한림초등학교 총동문회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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