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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군, 꿈의 오케스트라_창녕, 꿈의 향연 ‘우리의 플레이리스트’ 단독 공연

= 젊음의 광장에서 감동의 선율을 선보이다 =

손영삼 기자 | 기사입력 2024/04/29 [17:13]

창녕군, 꿈의 오케스트라_창녕, 꿈의 향연 ‘우리의 플레이리스트’ 단독 공연

= 젊음의 광장에서 감동의 선율을 선보이다 =

손영삼 기자 | 입력 : 2024/04/29 [17:13]

 

[한국상인뉴스=손영삼 기자] 창녕군청소년수련관(관장 이재규)은 지난 27일, 꿈의 오케스트라_창녕이 창녕읍 젊음의 광장에서 꿈의 향연 ‘우리의 플레이리스트’ 단독 무대 공연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관내 10개 초등학교와 5개 중학교, 1개의 고등학교의 청소년 단원 61명으로 구성된 꿈의 오케스트라_창녕의 이날 공연에서는 1년차∼9년차 단원 전원이 무대에 올라 공연을 선보였다.

 

2022년부터 3년 연속 4월 봄을 맞이하여 열리고 있는 꿈의 향연 단독 공연은 일상에 지친 지역 주민들을 위해 힐링과 재충전을 주고자 야외에서 진행하고 있다.

 

이번 공연에서는 ▲라데츠키행진곡 ▲싱코 ▲이웃집 토토로 OST ▲바람이 머무는 날 ▲산토끼/따오기 ▲미솔라 ▲숲속을 걸어요 ▲동요 메들리 ▲사운드 오브 뮤직 ▲캐리비안의 해적 ▲캉캉 등 익숙한 곡들로 구성해 관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정동권 음악감독은 “오늘은 61명의 모든 단원 청소년들과 함께해서 더 뜻깊고 의미 있는 무대였던 것 같다”라며, “앞으로도 주민과 함께하는 꿈의오케스트라_창녕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꿈의오케스트라_창녕은 창녕군이 지원하고 창녕군청소년수련관이 운영하는 창녕군 대표 청소년 오케스트라 단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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