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소상공인연합회
이번 워크숍에는 오세희 소상공인연합회장, 조직관리위원회 위원, 전국 광역시·도 16곳의 지회장 및 실무자, 임직원 등 약 50여 명이 참석했다.
또한 곽의택 소상공인연합회 부회장의 ‘광역 지역 연합회 운영가이드’ 강연, 업무 시스템 활용 교육, 실무 업무 편람 교육 등 연합회 운영 전반에 대한 안내 프로그램을 구성해, 각 지회의 원활한 업무 추진이 가능하도록 지원했다. 이와 함께 간담회를 통해 지회장 및 실무자의 애로사항을 청취·해소하는 소통과 화합의 시간도 마련됐다.
오세희 회장은 “복합위기로 주요경제지표 하락 등 대내외 경제여건 악화, 천정부지로 치솟는 대출이자, 난방비 폭탄, 대형마트 의무휴업일 변경 등 여러 악재들로 소상공인이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다”며 “워크숍을 통해 지역연합회의 역할에 대해 한층 이해의 폭을 넓히고, 지회장으로서의 책무를 다시 한번 되새기며 앞으로의 비전을 세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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