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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완수 경남도지사, 항공관광 경남이 정부정책을 이끌어 가야



- 남해안 관광개발의 첫 출발, 장목관광단지 협약 체결 준비

- 항공관광, 부산‧전남 등 지자체 간 협업으로 정부 설득

- 10월 무역수지 흑자 전환, 지역경제 전반 확산 노력 강조

- 농산물 유통구조 개선과 함께 AI 초기대응 위한 대책 주문

- 취약계층의 난방시설 합동점검 지시, 간부들이 직접 현장 찾아야

조용식 기자 | 기사입력 2022/11/21 [17:15]

박완수 경남도지사, 항공관광 경남이 정부정책을 이끌어 가야



- 남해안 관광개발의 첫 출발, 장목관광단지 협약 체결 준비

- 항공관광, 부산‧전남 등 지자체 간 협업으로 정부 설득

- 10월 무역수지 흑자 전환, 지역경제 전반 확산 노력 강조

- 농산물 유통구조 개선과 함께 AI 초기대응 위한 대책 주문

- 취약계층의 난방시설 합동점검 지시, 간부들이 직접 현장 찾아야

조용식 기자 | 입력 : 2022/11/21 [17:15]

               사진/경상남도 제공

[한국상인뉴스=조용식 기자] 박완수 경상남도지사는 21일 오전 도청에서 실국본부장회의를 주재했다. 

 


이날 회의에서 박 도지사는 장목관광단지 조성과 관련해 “민선8기 중점과제인 남해안 관광개발의 첫 출발인 장목관광단지가 협약체결 단계에 와있는 만큼, 전문가, 거제시와 함께 협약내용을 꼼꼼히 점검할 것”을 주문하고 “경남 관광의 종합적인 경쟁력 강화를 위해 국토보‧문광부 등과 연계해 교통 인프라와 관광 프로그램을 확충해 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특히, 남해안권 항공관광을 위해 비행자유구역 지정, 항공관광 로드맵 수립, 인프라와 프로그램 확충 등을 실행해 나갈 것을 주문하며 “항공관광 분야에서 경남이 중앙정부를 오히려 이끌어갈 수 있도록 부산, 전남 등과 공동 대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 도지사는 “경남의 무역수지가 방산 수출실적에 힘입어 10월부터 흑자로 전환됐고, 지역의 주력산업들도 어느 정도 활력을 되찾고 있다”며 “이처럼 좋은 성과들이 지역경제 전반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도에서 분야별로 최선의 노력을 다하자”라고 말했다.

 

이어 “사우디 빈살만 왕세자의 방한 이후 원전, 방산 등 산업계에서 큰 기대들이 나오고 있다. 앞으로 경남도에 미칠 영향을 분석하고, 기업 투자유치와 지원책 등을 면밀히 준비해줄 것”을 당부했다.

 

농산물 유통구조의 문제점도 지적했다. “홈쇼핑, e경남몰 등 보다 다양한 채널을 통해 생산자와 소비자 간의 직거래를 활성화해야 한다”며 “소비자들이 경남의 농산물을 좋은 가격에 구매하고, 농가소득도 향상시키기 위한 방안을 강구할 것”을 지시했다. 

 

최근 창원, 김해지역 조류인플루엔자 검출과 관련해서는 축산농가 피해가 없도록 방역, 이동제한 등에 철저한 대응을 강조했다. 현재 조류인플루엔자는 최고단계인 심각으로 격상되어 있는 상황이다.

 

취약계층 난방시설에 대해서는 복지‧에너지 부서와 소방이 합동으로 화재, 가스 누출 등 안전점검을 실시할 것을 주문했다. “노약자들이 겨울을 안전하고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간부 공무원들이 직접 현장을 찾고, 도움이 필요한 부분이 무엇인지 챙겨볼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박 도지사는 현장방문 시 주민대표가 건의했던 섬 지역의 심각한 식수 문제를 언급하며 “지속적인 가뭄에 대비해서 농업용수는 물론, 소규모 급수시설을 점검하고 대책을 세워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외에도 투자, 창업 등 도의 중점정책에 대한 시군과의 협력, 창원컨벤션센터 활성화, 자치경찰위원회 기능 제고 방안 등을 주문하며 밀도 있는 정책 추진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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