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소방본부, 추석을 앞두고 소방지휘관 회의 개최조인재 소방본부장, 15일 경상남도 소방지휘관 회의 주재사진/경상남도 [한국상인뉴스=손영삼기자] 경상남도 소방본부(본부장 조인재)는 지난 15일 함안소방서 대회의실에서 경상남도 소방지휘관 회의를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회의에는 조인재 소방본부장, 도내 18개 소방서장 등 30여 명이 참석하였으며, 추석연휴 대비 화재안전대책을 점검하고 소방정책 중점 추진사항을 공유하기 위해 경상남도 소방지휘관 회의를 실시하였다.
이번 회의는 △경상남도 소방본부 주요 소방정책 공유 △추석연휴 대비 화재안전대책 추진상황 점검 △일선 소방서의 당면현안수범사례정책건의 순으로 진행되었다.
조인재 소방본부장은 “추석명절 연휴기간 출동태세를 강화하고, 재난예방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도민 모두가 안전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경상남도 소방본부와 18개 소방서에서 합심하여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한국상인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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