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기관은 업무협약을 통해 상인연합회가 주도하고 상인들이 직접 참여하는 모바일 쿠폰을 발행하여 소비자는 다양한 할인혜택을 한 번에 확인할 수 있는 '동네북 - 우리동네 쿠폰북' 플랫폼을 활용하여 경쟁력을 높이고, 수익증대를 위한 디지털전환을 촉진할 계획이다.
김진철 회장은 "이번 협약으로 망원시장 상인들은 디지털시대에 적극 대응하고, 앞으로도 상인들의 적극적인 자발적 참여와 노력으로 망원시장의 생명력을 유지하여,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하겠다"는 뜻 밝혔다.
또한 망원시장은 이번 MOU 체결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디지털전환을 이룰수 있는 중요한 계기를 마련했다 <저작권자 ⓒ 한국상인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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