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상인뉴스=조재민 기자] 박완수 경상남도지사는 22일 도지사 접견실에서 황각규 경상남도투자유치자문위원과 김상헌 DN그룹 부회장을 만나 기업체 도내 투자계획과 관련하여 면담 시간을 가졌다.
이날 면담자리에서는 기업의 시설 설비투자계획 등에 대한 논의와 함께 도내 투자유치 활성화 방안 등을 논의했다.
창원시 소재 DN솔루션즈는 공작기계 관련 세계 TOP 3위의 기술력을 보유한 경남의 대표적인 우량기업으로서 앞으로 신규 투자를 통하여 재도약을 구상하고 있어, 도와 창원시에서는 적극적인 행・재정적인 지원을 실시할 예정이다.
한편, 이번 면담자리는 지난 8월 25일 개최한 투자유치자문위원회에서 황각규 자문위원이 도내 투자기업에 대하여 도지사와 직접 면담하는 시간을 건의하면서 성사되었다.
민선8기 경남도에서는 투자유치 강화와 실현을 도정 최우선과제로 선정하고 도지사 직속 자문기구인 경상남도 투자유치자문위원회를 운영 중에 있으며, 분과위원회 구성을 통하여 앞으로도 계속해서 도내 투자유치에 대한 다양한 논의를 이어갈 예정이다. <저작권자 ⓒ 한국상인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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