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력 부족으로 태풍 피해 복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자매마을 경주 강동면을 방문한 양수건설처 직원 10여명은 침수피해로 못쓰게 된 가재도구 운반, 토사·진흙 제거, 폐기물품 정리 등 피해 복구를 지원했다.
현장을 직접 찾은 서용관 양수건설처장은 “태풍으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께 심심한 위로를 전한다.”며, “한수원은 동병상련의 마음으로 지역과 아픔을 함께할 것이며 미약하게나마 도움을 드리기 위한 인적·물적 후원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한국상인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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