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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고 엘리자베스 2세 여왕 국장 참석 예정 발표'

- 1999년 한국 방문 안동 하회마을에서 여왕의 일흔 세 번째 생일잔치가 전통적인 한국식으로 열어....

조용식 기자 | 기사입력 2022/09/12 [11:15]

윤석열 대통령, '고 엘리자베스 2세 여왕 국장 참석 예정 발표'

- 1999년 한국 방문 안동 하회마을에서 여왕의 일흔 세 번째 생일잔치가 전통적인 한국식으로 열어....

조용식 기자 | 입력 : 2022/09/12 [11:15]

                                          사진제공 대통령실 © 한국상인뉴스 편집국


[한국상인뉴스=조용식 기자] 용산 대통령실은 김은혜 홍보수석비서관을 통해 11일 “윤석열 대통령은 오는 19일 영국 런던 웨스트민스터 사원에서 치러질 고. 엘리자베스 2세 여왕 국장에 참석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국장 참석 발표에 앞서 윤 대통령은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서거 소식이 알려진 9일 서울 중구 주한영국 대사관저를 직접 방문해 조의를 표했다.

 

이날 윤 대통령은 “자유와 평화의 수호자였던 여왕과 동시대의 시간을 공유한 것이 큰 영광이었습니다, 고.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명복을 빌며 영국 국민과 왕실에 깊은 위로를 표합니다”라고 조문록을 적었다.

 

영국 버킹엄 궁전은 지난 8일(현지시간) 성명을 통해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이 서거했다고 발표했다. 

 

향년 96세.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시신은 오는 14일 웨스트민스터 사원으로 옮겨져 나흘 동안 대중에 공개되며 19일 장례식이 엄수될 예정이다.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은 김대중 대통령 정부 때인 지난 1999년 한영 수교 50주년을 기념해 가장 한국적인 도시 안동시를 방문했으며, 안동 하회마을에서 여왕의 일흔 세 번째 생일잔치가 전통적인 한국식으로 열고, 봉정사 만세루에서 산사의 아름다운 풍경으로 ' 화회탈'을 선물 받고 돌탑을 쌓아 세계인의 관심을 끌었다.

 

여왕은 약 10일간 안동 하회마을과 봉정사 등을 방문하여 영왕으로서 처음으로 신발을 벗고 고택 방에 들어가 화제를 모은 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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