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대 국회 전반기(2020년 5월 30일~2022년 8월 13일) 동안 국회에는 총 1만 6,984건의 법안이 발의되었으며, 국회의원 1인당 평균 56.8건의 법안이 발의된 것으로 나타났다.
경남의원들은 같은 기간 동안 총 809건의 법안을 발의하였고, 의원 1인당 평균 53.9건의 법안을 발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강기윤 의원은 “입법부의 한 구성원으로서 국회의원의 가장 기본적인 역할이 법을 만드는 것이라는 것을 고려하면, 국회 전반기동안 성실하게 의정활동을 했다는 사실에 자부심이 느껴진다.”고 언급하며, “남은 후반기 국회에서도 민생을 위한 법안이 무엇인지 끊임없이 연구하는 국회의원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한국상인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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