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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상인뉴스=조용식 기자] 소상공인연합회(회장 오세희)는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조흥식), 하나은행(행장 박성호)과 함께 오늘(8월 8일)부터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경기 불황 속에서, 소상공인의 경영안정과 자생력 강화를 위해 노후 된 사업장의 환경개선금을 지원하는 『골목상권 리프레시 지원사업』 신청 접수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골목상원 리프레시 지원사업」 은 하나은행에서 사랑의열매로 지정 기탁한 기금으로 소상공인연합회와 협업으로 시행되며, 최종 선정된 소상공인 사업장에 ▲옥외간판 교체 ▲내부 인테리어 개선 ▲노후 시설 교체 ▲POS 기기 및 프로그램 지원 ▲키오스크(무인결제기) 설치 등을 위한 지원금이 최대 150만원 지급될 예정이다. 최종 지원대상은 선정평가위원회를 통해 신청서 및 사업계획서 심사를 거쳐 100개의 사업장을 선정한다.

신청대상은 사업장 환경개선이 필요한 전국의 소상공인으로 신청기간은 2022년 08월 08일(월) 10:00~2022. 08.19(금) 17:00까지다. 신청방법은 소상공인연합회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http://www.kfme.or.kr) 확인 후 온라인으로 접수할 수 있으며, 하나은행 모바일 앱과 홈페이지( https://www.kebhana.com)에서도 신청 가능하다.

결과발표는 2022년 9월 2일(금) 15시, 지원 대상자 개별 안내 및 소상공인연합회, 하나은행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 가능하다. 심사일정 지연 시 결과발표일은 변경될 수 있다. 

제출서류는 아래와 같다.

1. 사업자등록증 사본(또는 사업자등록증명원) 1부, 

2. 소상공인 증빙서류 (다음 3가지 중 택1) 1부

  (소상공인확인서/건강보험자격득실확인서/4대보험 사업장 가입자 명부)

3. 사업계획서 [서식1] 1부

  (소상공인연합회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골목상권 리프레시 지원사업_신청서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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