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필 복지여성보건국장은 마무리 공사에 한창인 마산회원구 팔용경로당 현장을 방문하여 공사 품질을 높이기 위한 마감공사에 철저를 기하고, 폭염에 따른 온열질환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열사병 예방 기본수칙(물,그늘,휴식) 준수 및 폭염경보 발령(예정) 시 일시 작업 중지 등을 통한 작업자의 안전 확보를 위해 적극 노력하도록 공사 관계자에게 주문했다.
그리고 마산합포구 현동 옥동경로당 등 신축 예정 부지도 방문하여 어르신들의 편의기준 충족은 물론 부지 여건과 주변 환경을 최대한 활용 할 수 있는 설계방안을 마련할 수 있도록 현장을 점검했다.
김종필 복지여성보건국장은 “폭염 속에서 땀 흘리며 일하는 근로자의 안전 확보와 부실시공 방지에 총력을 다 할 것이며, 향후 신축될 경로당은 어르신들과 지역 주민들 모두 만족 할 수 있는 경로당을 건립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한국상인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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