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맛집은 다시 찾고 싶은 특색 있는 맛집을 선정하여 외식업 수준향상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꾀하고 시민과 관광객이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2011년부터 지정·운영하고 있다.
시는 모집공고를 통해 신청접수된 8개소에 대해서는 서류심사, 현장 위생점검 뿐아니라 맛과 서비스 평가를 실시하여 맛있고 특색있는 신규 창원맛집을 발굴할 계획이다. 2021년 첫 시행된 ‘창원맛집 10년 유지업소’ 선정을 위해 올해 맛집 선정 10년이 되는 업소 15개소에 대해 현장 점검을 실시해 선정기준에 적합하는지도 평가한다.
평가항목은 ▲서류심사(행정처분 등) ▲현장 위생상태 점검 ▲맛&먹을거리 스토리 ▲서비스 ▲식문화개선 실천 등이다. 평가점수는 85점이상으로 창원맛집 선정위원회를 통해 최종 선정된다.
이성림 보건위생과장은 “엄격하고 공정한 심사를 통해 창원맛집 선정기준에 손색이 없는 위생적이고 특색있는 맛집을 선정하여 창원특례시를 대표하는 맛집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한국상인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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