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고로 훈련기에 타고 있던 조종사 4명이 모두 사망했다.
또 항공기 파편에 의해 인근 교회 지붕에 화재가 발생했다가 20분 만에 꺼졌고, 민가 옆에 주차된 승용차가 파편에 맞아 크게 파손되기도 했다.
한편 소방당국은 소방헬기 등 장비 28대와 인력 133명을 현장에 급파했으며, 훈련기 2대가 충돌해 추락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파악하고 있다. <저작권자 ⓒ 한국상인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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