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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기관 심사위원 한국수력원자력 본사 방문 중대재해처벌법 CEO 면담:한국상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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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기관 심사위원 한국수력원자력 본사 방문 중대재해처벌법 CEO 면담

-재생에너지 프로젝트 진도점검, 정보보안 자문위원회 개최방안 등을 검토하고 각각 의견을 개진-

조용식 기자 | 기사입력 2022/01/19 [14:02]

공공기관 심사위원 한국수력원자력 본사 방문 중대재해처벌법 CEO 면담

-재생에너지 프로젝트 진도점검, 정보보안 자문위원회 개최방안 등을 검토하고 각각 의견을 개진-

조용식 기자 | 입력 : 2022/01/19 [14:02]

  © 한국상인뉴스 편집국



공공기관의 안전 활동과 수준평가 심사위원들이 지난 18일 경주에 위치한 한국수력원자력(사장 정재훈) 본사를 방문하여 CEO 면담을 가졌다. 

 

이날 면담에서 중대재해처벌법에 대비하기 위해 조직과 인력 보강은 물론 그린휘슬 활성화, 부서별 인센티브 확대, 상시 협력기업 외에 임시출입 인력에 대한 특별대책 마련 등을 설명하고 안전체계와 재원배분 등 다양한 질의응답 시간이 있었다.

 

이어 파리협정 결과에 따른 해외사업 추진방향 조정, 그린수소 실증개발과제 참여, 여타 주요 재생에너지 프로젝트 진도점검, 정보보안 자문위원회 개최방안 등을 검토하고 각각 의견을 개진했다.

 

정재훈 사장은 심사위원들과의 면담을 가진 후 월성 원자력본부를 방문하여 신년 업무보고를 받고 동시에 별관 사옥 준공식에 참석하고 정비인력 확대, 이용률 제고, 산업안전 주력, 마이너 발전소 사기 진작, 조리인원 확충, 맥스터 등 지역상생 실천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전향적인 답변을 제시했다. 또한 젊은 직원의 요청으로 셀카를 찍기도  했다.

 

정재훈 사장은 신규 별관 사무실을 층층이 들러서 직원들과 새해인사를 나누고 온배수 양식장을 방문해서 전복, 도다리, 참돔 양식 실태도 보면서 시식도 해보니 발전소의  안전한 배출수 관리를 확인한 후 치어는 매년 주민들과 해변에 방생하고 성어는 행사에 맞추어 주민 분들이나 직원들에게 제공함으로서 지역과 상생하고 소통하는 방법 중의 하나라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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