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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훈 한국수력원자력 사장 ‘중대재해처벌법 대응방향 의견교환’:한국상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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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훈 한국수력원자력 사장 ‘중대재해처벌법 대응방향 의견교환’

-다양한 조합의 인력 충원 등 자신의 일에 집중할 수 있는 인프라를 마련-

조용식 기자 | 기사입력 2022/01/17 [19:38]

정재훈 한국수력원자력 사장 ‘중대재해처벌법 대응방향 의견교환’

-다양한 조합의 인력 충원 등 자신의 일에 집중할 수 있는 인프라를 마련-

조용식 기자 | 입력 : 2022/01/17 [19:38]

  © 한국상인뉴스 편집국



정재훈 한국수력원자력 사장은 17일 경영간부회의를 주관하는 자리에서 중대재해처벌법과 대응방향에 대해 심도 있는 의견을 교환 했다.

 

정재훈 사장은 “크고 작은 건설공사도 문제이지만 홍보관이나 수력, 양수, 연료전지 발전소를 견학하는 관람객들에게 일이라도 생기면 중대시민재해가 되기 때문에 현장에서 고민이 많다”면서 “결국 사전 시스템과 인프라 마련, 사전교육 실시와 현장에서의 치밀한 대응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정 사장은 대전에서 중앙연구원 새해업무 보고를 받으면서 SMR 같은 미래 먹거리,  POSRV나 RCP 전동기의 국산화, 수소 등 신재생에너지 개발과 실행, 현장기술지원 강화에 매진하도록 당부하고 대신 자체평가 모델 정립, 특별승진 정례화, 다양한 조합의 인력 충원 등 자신의 일에 집중할 수 있는 인프라를 마련하기로 했다.

 

또한 CRI 비전을 함께하는 토크 콘서트에서 SMR과 수력, 양수를 포함한 신재생에너지, 수소 융ㆍ복합사업 등 종합에너지업체로 나아가기 위한 방향성 정립과 전사, 산ㆍ학ㆍ연의 집중지원을 위한 노력을 소개하며 미래 글로벌에너지 리더로 자리매김하자고 강조했다.

 

정 사장은 자신의 페이스 북을 통해 “이제 금년은 성과를 하나씩 거두는 해가 될 것이고 CRI는 또 다른 먹거리를 위해 씨를 뿌릴 때다”라며 2022년 새해의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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