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해 2년만에 열린 워크숍 행사로 본 행사에 앞서 소상공인 관련 정부지원시책과 코로나19로 인해 경제적 경영상 심각한 손실이 발생한 소상공인들을 위한 손실보상금 기준과 지원 절차를 안내하고 이어 공연과 오락 스포츠 등의 여흥을 즐기며, 화합과 친목을 도모했다.
이에 신상률 회장은 "코로나로 인해 2년여 동안 소상공인들과 자영업자들이 모두 엄청난 고통의 터널을 지나 정부의 위드 코로나로 인해 오늘 워크숍을 통해 조직의 역량을 강화하고 동시에 유대감을 가져 모두가 단합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는 말을 전했다.
행사는 1부와 2부, 3로 진행되었으며, 개회식에 이어 조직역량강화에 대한 소상공인지원정책 설명과 손실보상에 대해 설명한 뒤 한마음체육대회로 행사를 마무리했다. <저작권자 ⓒ 한국상인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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