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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소상공인연합회(회장 양대복)와 마산예경병원 및 예경요양병원(이사장 김석주)은 13일 마산 대성동에 소재하는 예경요양병원에서 양 기관간의 상호 업무협약식을 체결 했다

마산 예경병원 및 예경요양병원은 구 마산파티마병원을 인수하여 개업한 정신건강의학과 병동과 뇌병변전문(뇌졸중, 뇌경색, 뇌출혈, 파킨슨 등)재활치료병동, 치매병동, 노인요양병동 등을 운영하는 중점병원으로 창원시 지역민들 뿐만 아니라 경남 전역의 환자들을 친절하고 최대한 빠른 시간 내에 치료를 하고 있으며 이러한 내용으로 보건복지부 인증의료기관으로 환자 중심의 진료체계를 구축 하고 470병상을 운영하고 있다.

코로나19로 각종 질병과 스트레스로 소상공인들의 정신적 진료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내소상공인들에게 진료제공 함으로서 언제 어디서나 병원을 찾아 정신건강의학과나 치매, 재활치료에 부담 없이 진료를 할 수 있어 좋은 점이 있기에 김석주 이사장은 "병원에서 운영하는 건물 시설을 소상공인들이 이용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의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양대복 경남소상공인연합회 회장은 협약식에서 "최근 코로나19로 소상공인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특히 소상공인들이 어려움울 겪음으로서 스트레스를 많이 받고 있는데 시간에 구애됨이 없이 정신건강의학과와 치매, 재활진료를 받을 수 있는 장비를 갖춘 예경병원 및 예경요양병원과의 이번 업무협약은 정말 의미가 깊고 감사하게 생각 한다"고 화답했다.

협약식에서 긴밀한 유대관계를 통하여 양 기관의 발전을 위하여 홍보와 서비스 제공으로 상호발전을 도모 하는데 최선을 다하면서  소상공인들이 힘과 용기를 가지도록 응원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