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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상인뉴스가 만난 사람] 창원 마산합포구에 예비등록한 정규헌 후보

정일응 기자 | 기사입력 2020/02/16 [18:51]

[한국상인뉴스가 만난 사람] 창원 마산합포구에 예비등록한 정규헌 후보

정일응 기자 | 입력 : 2020/02/16 [18:51]

오는 4월 국회의원 선거와 관련, 창원 마산합포구에 예비등록한 정규헌 후보의 출마동기와 창원시 마산합포구 발전을 위한 정책대안 등을 들어본다.

아울러 본지가 취재의 의도를 분명히 밝히고, 인터뷰에 응한 출마 예비후보자에 한해 인터뷰 하여 무순으로 게재 한다.<편집자 주>

정규헌 예비후보와 대화를 나누고 있는 조용식 한국상인뉴스 대표(좌)
정규헌 예비후보와 대화를 나누고 있는 조용식 한국상인뉴스 대표(좌)

 

마산상인의 아들 정규헌.

오는 17일 한국당과 새보수당 통합을 앞두고 창원 마산합포구에 예비등록한 정규헌 후보(새로운보수당)가 토요일임에도 바쁜 일정을 뒤로하고 한국상인뉴스 스튜디오를 방문했다.

정 후보는 새로운보수당이 미래통합당 대열에 합류한 것에 대해 "당인으로서 당연히 당론의 결정에 따라야 하기 때문이다", "비록 힘든 공천의 유불리를 떠나 오늘의 정치가 새로워져야 한다는 사명감으로 끝까지 선의의 경쟁으로 최선을 다할 것이며, 만약 불공정한 공천에 대해서는 유권자들의 공정하게 심판을 한다면 깨끗하게 승복하고 경쟁후보를 적극 응원하는 것 또한 국민들의 기대에 부응하는 새로운 보수를 지향하는 길이다"고 말했다.

또한 지금껏 준비했던 현수막, 명함, 공약 등 모든 홍보물을 수정 변경해야 하는 어려움도 있지만, 이 또한 선거 과정이기에 예비후보자로서 극복할 일이다고 말했다.

이번 총선을 통해 말로만 나라와 국민을 위한 보수가 아닌 실천하는 새로운 보수의 대열에 함께 하겠다는 출사표와 함께 '마산은 뉴프론티어를 원한다'는 자신의 삶과 희망을 담은 한 권의 책을 선물했다.

한국상인뉴스는 항상 열려있는 공간이며, 총선 후보들의 소식을 전하고자 합니다. 보도자료 접수메일 ysnplu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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