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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상인뉴스가 만난 사람] 최응식 창원성산구 자유한국당 예비후보

정일응 기자 | 기사입력 2020/02/14 [22:25]

[한국상인뉴스가 만난 사람] 최응식 창원성산구 자유한국당 예비후보

정일응 기자 | 입력 : 2020/02/14 [22:25]
왼쪽부터 김동명 한노총 위원장, 최응식 전국주한미군한국인 노동조합 위원장, 김만재 금속노련 위원장이 지난 1월 14일 최응식 예비후보 선거사무소를 방문해 상호 결속을 다지는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왼쪽부터 김동명 한노총 위원장, 최응식 전국주한미군한국인 노동조합 위원장, 김만재 금속노련 위원장이 지난 1월 14일 최응식 예비후보 선거사무소를 방문해 상호 결속을 다지는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출마 동기 또는 출마의 변

오랜 기간 종사해 온 창원시 성산구의 창원공단 내 기업들의 퇴락과 중, 소상공인들의 경제 한파를 한사코 좌시할 수 없었고, 문 정권의 잘못된 경제정책을 포함한 10대 악법과 폭정에 대한 심판이 절실한 때문이다.

예비후보등록은 언제 하셨고 등록일과 등록 이후 활동상

지난해 1217일 예비후보 첫날 오전 9시경 등록했다. 등록일 이전과 이후를 합해 약 180일간 창원시 성산구 일원의 민생현장에서 주민 고충과 당면현안들을 점검하고 소통 행보를 펼쳐오면서 정책 및 이슈, 현안에 대한 기자회견을 통해 성산구민에게 보고했다.

한국 정치의 위기 타개책

오는 4.15총선은 문재인 정권의 폭정과 부패하고 불의한 정치를 심판하고 총선승리와 정권 재창출의 디딤돌이 될 것을 믿는다.

잘못된 경제정책과 외교, 안보정책을 수술하고 삼권이 지켜지고 헌법 질서를 올곧게 세우는 마중물이 되는 선거가 될 것을 기대한다.

시대가 요구하는 새 정치인의 자질

모름지기 정치인은 주권재민(主權在民)의 마음으로 국민을 섬기고 받드는 겸손과 성실함이 바탕이 돼야 한다. 국가와 지역의 현안에 대한 현실감각을 가지고 일의 우선순위와 경중을 가리며, 현장 속에 답을 찾는 성실함이 요구된다.

경남 창원시 성산구 지역 현안에 대한 견해

우선 창원공단의 반토막난 4대 산업 즉 원전, 자동차, 조선, 방위산업의 복원이 절실하다. 문 정권의 잘못된 경제정책이 빚은 결과물로서 기업과 협력업체, 노동자의 안위를 위협하는 요소들을 최응식의 4i-노믹스정책으로 재탄생시킬 계획이다. 경제 한파에 시달리는 소상공인은 물론 각계에 산적된 민생의 장애를 혁파하는 노력이 절실하다.

4.15선거에 대한 관망

지난해 4.3보궐선거에서 보았듯이 창원성산구 선거에서 노동자들과의공감대가 없이는 보수우파가 연전연패(連戰連敗)의 늪을 벗어날 수 없다.

최응식의 출마는 노동자, 특히 한국노총의 대표주자로서의 등판이며, 만약 민주노총의 저항이 있을지라도 큰 위협이 될 수 없으며, 자유민주진영의 통합된 힘으로 능히 이기고도 남을 선거가 될 것이다.

코로나바이러스에 대한 후보 개인의 소견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의 숫자가 국내 28명으로 늘어났으며 중국에서는 하루 100명씩, 1000명 이상이 사망한 것으로 밝혀져 확대일로에 있다. 우선 자국민 보호 차원에서 감염로를 철저히 차단하고 감염의 원인자를 발굴, 봉쇄하는 일이 우선이다. 이에 직격탄을 맞은 소상공인들의 매출 감소와 경제위축 현상에 대한 타개책을 내놓아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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