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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희 전 소상공인연합회 회장, '더불어민주연합 비례대표 7번 확정' 당선 유력:한국상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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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희 전 소상공인연합회 회장, '더불어민주연합 비례대표 7번 확정' 당선 유력

손영삼 기자 | 기사입력 2024/03/18 [06:23]

오세희 전 소상공인연합회 회장, '더불어민주연합 비례대표 7번 확정' 당선 유력

손영삼 기자 | 입력 : 2024/03/18 [06:23]

▲  오세희 전 소상공인연합회 회장   ©한국상인뉴스 편집국

[한국상인뉴스=국회/손영삼 기자] 민주당의 위성정당인 더불어민주연합이 17일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4·10 총선 비례대표 후보 최종 순번을 발표했다.

 

서미화 전 국가인권위원회 비상임위원을 '여성 비례 1번', 위성락 전 주 러시아 대사를 '남성 비례 1번'으로 각각 확정했다. 더불어민주연합 공동표이자 민주당이 총선 인재로 영입한 백승아 전 교사노조연맹사무처장은 비례 3번에 배정됐다. 또한 지난 6일 소상공인연합회 회장을 전격 사퇴한 오세희 전 회장이 7번을 박홍배 전 민주당 최고위원이 8번, 강유정 영화평론가가 9번, 한창민 사회민주당 공동대표가 10번으로 뒤를 이었다.

 

전종덕 전 전라남도 의원은 11번에 배정됐고, 시민사회 국민후보로 선출된 김윤 서울대 의대 교수는 12번을 받았다.

 

임미애 민주당 경북도당위원장 13번, 정을호 전 민주당 총무조정국장 14번, 손솔 전 진보당 수석대변인 15번, 최혁진 전 청와대 비서관 16번, 이주희 변호사 17번, 김준환 전 국가정보원 차장 18번, 고재순 전 노무현재단 사무총장 19번, 김영훈 한국철도공사 기관사 20번 순으로 명부가 확정됐다.

 

이외에도 곽은미 민주당 국제국국장 21번, 조원희 경상북도당 농어민위원장 22번, 백혜숙 에코십일 대표이사 23번, 서승만 코미디언 24번, 전예현 전 내일신문 기자 25번, 서재헌 민주당 대구시당 청년위원장 26번, 허소영 전 한림대 교수 27번, 최영승 전 대한법무사협회장 28번, 강경운 민주당 여성국국장 29번, 송창욱 전 문재인정부 제도개혁비서관 30번이 22대 국회 입성을 노린다.

 

윤영덕 공동대표는 공천자를 발표하고 "더불어민주연합의 비례대표 후보는 약자를 대변하고 윤석열 정권의 폭정과 민주주의를 바로 세우고 한국의 미래를 밝힐 인재"라며 "비례대표 후보들은 대한민국 경제를 온기로 살리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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