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연합회, 국민의힘 정책위에 ‘정책과제’ 전달- 소상공인 애로 및 현안 해소할 수 있는 정책 마련 요청
오세희 회장이 유의동 국민의힘 정책위 의장에게 정책과제를 전달하고 있다.
[한국상인뉴스=조용식 기자] 소상공인연합회(회장 오세희)는 2월 13일 국민의힘 정책위원회 의장실에서 유의동 정책위의장과 ‘소상공인연합회 정책과제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정책과제 전달식은 오는 22대 총선을 앞두고 경기 침체와 복합위기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의 애로사항을 해소할 수 있는 정책 마련을 요청하기 위해 추진됐다.
소상공인연합회는 앞서 △온누리상품권 발행액 및 사용처 확대 △소상공인 사업장 신용카드 사용액 소득공제율 상향 △소상공인 정책자금 등 대출상환기간 연장 등을 요청했고, 국민의힘 공약개발본부는 지난달 ‘서민‧소상공인 새로 희망’ 공약 발표에 이를 반영한 바 있다.
오세희 회장은 “극복하고 개선해야 할 현안이 산적해 있지만 소상공인의 역량만으로는 극복하기 쉽지 않은 것이 현실”이라며 “현장의 목소리와 소상공인 정책 마련에 많은 관심과 지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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